장애인 방문 도우미 자원봉사단 운영으로 밀착 행정 추진
31일 나주시에 따르면 장애인 방문 도우미 운영에 따른 자원봉사자를 이달부터 수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내달 3일부터 행복나주 이동봉사단 일정에 맞춰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복지시책 홍보 등 그 외 필요로 하는 복지욕구를 수렴한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행정정보공유로 복지서비스 신청과 장애인의 재활동기부여 등 소외감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다양한 욕구들을 읍면 사회복지담당자와 연계하여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승 시 사회복지과장은 “복지현장 속에서 필요로 하는 욕구를 찾아서 소통과 공감을 높여갈 계획이다”며, “가정 방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나눔문화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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