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29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시의회, 시민단체,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열고 지난해 시민참여예산제의 운영평가와 미비점 보완 등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택 광주시의원, 천세영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오미덕 참여자치21 공동대표, 김동헌 광주경실련 사무처장, 박종민 하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여해 예산편성에 시민참여 방법, 시민제안공모에 따른 신청 주체, 사업 선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