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이날 북구 소재 △파인빌 △가교행복빌라 △예수마리아요셉부활의집 △푸른들 △론볼장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 △엠마우스복지관 △키움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시설운영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최 후보는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중증장애인들과의 소통을 강화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북구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난해 12월 예비후보 등록 후 7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선거사무실에서 새터민, 장애인단체, 생활체육지도자,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 각 노조 단체 등과 ‘광주와 북구 발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제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