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송정호 점장이 고객에게 직접 설 선물을 건네는 모습.
[일요신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설 선물 배송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선물 배송에 돌입한 가운데, 배송 서비스의 질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점장들이 직접 설 선물 배송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송 서비스는 5만 원 이상 선물세트 구입 시 가능하며 접수는 4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이외의 타 지역은 2일까지는 접수해야 추석 이전에 배송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