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혜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틀째 민심청취 행보를 이어갔다.
전날 양동시장 방문에 이어 3일 상무1동 등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지역민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 의원은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안전문제는 없는지, 시설에 문제는 없는지 세심하게 여쭙고 필요한 부분은 구청과 협의하여 즉각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를 희망하며, 지역 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민심청취 2일차의 소회를 전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