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장현 광주시장은 3일 오후 5‧18민주화운동기록관 1층에 마련한 독일 언론인 출신 故 위르겐 힌츠페터씨 분향소를 찾아 시 간부들과 합동 분향했다. 故 위르겐 힌츠페터씨는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려 5․18 광주정신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광주시는 4일 시 조문단을 독일에 파견하고 유가족, 독일 현지교민, 단체 등과 함께 고인의 영전에 조의를 표할 예정이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