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시장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3일 오전 10시30분 직거래 상생장터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나주시 제공>
[일요신문]전남 나주시는 3일부터 4일까지 빛가람 혁신도시 내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에서 ‘설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혁신도시와 지역사화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나주형 로컬푸드체계구축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상생장터에서는 자연농업영농조합법인 등 40개 생산자 단체에서 내놓은 각종 농특산물을 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들이 쌀을 증정한다.
강인규 시장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직거래 상생장터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입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