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전북지역본부 제공
[일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는 1일부터 3일까지 설명절을 맞아 전북 소재 7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5일 aT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오종영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향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눔에 앞장서는 따뜻한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