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예방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어플은 ‘위생안전 포토북’, ‘안전사고예방’, ‘레시피북’, ‘클린데이’, ‘식품관련법령’, ‘위생안전자가진단’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위생안전 교육뿐 아니라 조리사 등 현장 실무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특히 책자로 제작된 기존의 위생안전 매뉴얼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는 점에서 돋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양원 센터장은 “어린이급식 위생안전지킴이 어플 사용이 활성화되면 조리실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과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을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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