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홈페이지
[일요신문] 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아리랑TV 방석호 사장 호화출장 논란과 미국 샌더스 열풍 등을 조명한다.
이날 공개된 ‘썰전’ 153회 예고편에 따르면,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화제의 말을 소개하는 ‘위클리 썰레발’에서 “군 위안부 강제 연행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일본 정부의 망언과 “여성이 똑똑한 척하면 밉상이다”는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의 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조응천 전 비서관의 “나는 이병헌이다” 발언 등을 다룬다.
이어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호화출장을 언급하면서 유시민 전 장관은 공직자 해외출장의 비밀을 누설하고, 전원책 변호사는 “단두대행”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힐러리를 꺾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버니 샌더스의 인기 비결, 그리고 미국 대선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집중 조명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허허벌판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판교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