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를 구현했는지가 핵심이었다.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어르신 문해교실’, ‘외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협업분야 확대’, ‘영상회의 확대시행으로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 등의 시책을 추진했다.
‘홈페이지 사전 정보공개로 군정 신뢰도 향상’, ‘몽골에 선진농업기술 전수로 창조농업실천’ 등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융합함으로써 군민 만족형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