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제공
[일요신문]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2일 본청 현관 앞에서 아름다운 체온 나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
동’을 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헌혈 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전남도교육청 및 전남도교육정보원 직원 6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헌혈 운동을 실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의환 전남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헌혈 운동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