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차승원 미투데이.
23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이 장모상을 당한 사실을 전했다. 차승원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차승원과 그의 장모는 유달리 돈독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차승원은 지난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자신의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김장 김치를 만드는 법을 묻는 등 친 부모자식간의 관계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