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다.
공모자격은 주사무소가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로서 체험 홈을 운영할 주택이 확보된 기관이다.
위탁 운영개소는 총 2곳으로 주택 확보 수에 따라 1기관 2곳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택형태는 방 3개 이상의 일반주택과 아파트, 연립주택 등이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역량과 전문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 심사한 후, 최고득점을 획득한 법인·단체를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구·동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전주시청 생활복지과(063-281-5195~6)로 문의하면 된다.
양영숙 시 생활복지과장은 “탈 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업 조력자로서 따뜻하고 열정적인 운영사업자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 7월 관내 5곳 장애인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에 대한 욕구조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탈 시설화 연구용역 결과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 119명이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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