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25일 강정희 의원(기획사회위원회, 비례)이 대표 발의한 ‘테러방지법안 직권상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전남도의회는 “테러방지법이 제정되면 우리 국민은 휴대폰 정보를 비롯해 통장잔고 등 모든 개인정보와 신상정보가 국정원에 털리게 될 것”이라며 테러방지법안의 직권상정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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