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교육과정 체험학습 92회 지난해보다 20% 확대
올해 현장체험학습은 지난해 77회보다 20% 늘어난 총 92회(18과정 42기 3천 581명)로 교육 과정별 주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전남도 브랜드시책 확산을 위해 ‘가고 싶은 섬’과 ‘숲 속의 전남’ 추진 현장을 비롯해 국가관과 공직관 함양을 위해 5․18국립묘지 참배와 의병활동 전적지, 동학 전적지 등 견학을 추진한다.
또 선조들의 문화․예술의 발자취 탐사 차원에서 다산초당, 박수량 백비 현장을, 민생 현장과 행정을 접목하기 위해 귀농․귀어․귀촌 성공사례, 일자리 창출사례, 농수산벤처창업 사례 현장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행정기관의 역할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취지에서다.
최병만 도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은 “현장을 보고 공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현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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