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 의원은 2월 28일 ‘한국을빛낸사람들대상조직위원회’로부터 ‘2016 의정활동공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흘 전인 25일에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16일에는 ‘글로벌피스재단’으로부터 ‘좋은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해에도 서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각종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서영교 의원이 2월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25번째 주자로 나선 서 의원이 국정원의 인터넷 댓글 관련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서 의원은 지난해에도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우수의원상’,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위원 대상’,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을 포함해 모두 20차례나 상을 받은 바 있다.
서 의원은 “삼일절을 하루 앞둔 29일 영화 ‘귀향’을 관람하면서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에 눈물 흘리며 민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됐다. 삼일절 당일 ‘아리랑민족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우리민족, 우리 서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이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서민의 생활과 복지, 중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올 해에만 벌써 4번째 수상을 하면서 지난 4년간 모두 42차례에 걸쳐 각종 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권성희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