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원=일요신문] 서동철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김진우)는 9일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1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 접수된 안건은 총 19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안 8건이다.
특히 안건 중 17건이 조례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으로 청년들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조례를 비롯해 부모학습의 지원과 장기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조례, 그리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조례 등 실생활에 밀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김진우 의장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3월이 됐다. 시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여러분의 마음에 봄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개회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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