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민선6기 전북도의 삼락농정 추진전략과 글로벌 농생명 산업화의 공감대 확산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이 삼락농정의 2015년 성과에 이어 삼락농정 추진방향과 생생마을 만들기 등 농촌활력 증진사업에 대한 설명했다.
삼락농정 추진방향은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지원,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범실시, ICT 융복합 농축수산업 육성, 농촌관광시스템 구축, 생생마을만들기 추진 등의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장수군은 올 한해 6차산업 지원센터 운영, 레드푸드센터 조성, 장수식품클러스터 육성 등을 통해 6차산업 활력기반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 등 생생마을 만들기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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