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장수군 문화체육관광사업소는 11일 오전 9시 장수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사업소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복무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육영수 소장으로부터 야간 및 휴일근무 요령, 공직자 신분유지 제도 등 근무규정 교육에 이어 직원이 일일강사로 나서 고객 맞이, 전화 응대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육 소장은 “문화체육관광사업소는 지역민과 외지인이 연간 15만명 이상 방문하는 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수군의 얼굴로 친절이 우선돼야 한다”며 “민원인이 신뢰하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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