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전주 풍남문(보물 제308호)이 최첨단 빛의 옷을 입었다. 10일 오후 9시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풍남문, 빛의 옷을 입다’를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 첫 공연이 진행돼 풍남문의 밤을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주시는 7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30분 동안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 ‘풍남문 빛의 옷을 입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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