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터널․지하차도․복개도로 등 230곳
이번 점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시는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자체 점검반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안전처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지침’에 따라 위험도를 기준으로 일반 시설과 위험 시설로 나누고,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위험시설물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도로 시설물의 노후화, 균열, 관리 상태 등과 구조물의 주요 부재 및 보조부재의 결함 여부 등을 점검해 발견되는 결함은 정도에 따라 현장조치 및 보수․보강 공사 등을 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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