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으로 14개 시·군 주요관광지 올인 관광
이날부터 주말마다 당일 17개 코스와 광역형 서울과 부산 출발 1박2일 4개 코스, KTX 기차연계형 등 3개 상품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전주 한옥마을, 무주 태권도원, 새만금 등 14개 시군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전북도내·외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지역 관광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광역시티투어다.
올해는 운행 코스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KTX 등 열차와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익성과 편리성에 중점을 둬 편성했다.
운행 횟수도 지난해 254회보다 20여회 증편한 275회를 확대 운행한다.
KTX 등 열차와 연계한 순환관광버스는 4월 중에 운행을 시작한다.
전북도내 당일 상품은 1만원, 서울·부산 출발 1박2일 관광은 9만7천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라북도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여행할 수 있다
유근주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운영 사업’을 관광패스라인 구축과 연계해 도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2004년 첫 운행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4만7232명이 탑승했으며, 지난해에는 254회 운행으로 7천369명이 이용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