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이 18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제정한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주시 제공> ilyo66@ilyo.co.kr
[나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18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시상식을 갖고, 강인규 시장에게 행정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이완영 국회의원(의정),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리더십), 황선봉 예산군수(행정), 한상대 전검찰총장(사회) 등이 수상했으며 각 부분 수상자는 모두 28명이다.
역대 수상자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있다.
강 시장은 14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빛가람혁신도시와 한전의 에너지밸리를 안착시켜 새로운 미래 백년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나주읍성을 중심으로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시장은 또 올해 시정의 제 1 역점 방향을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두고 활력 넘치는 농업‧농촌 육성, 소통행정 활성화, 클린 나주 만들기 등에 노력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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