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5주기와 해빙기 재난안전 대책기간을 맞아 주요 시설인 원전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의 일환이다.
우 차관은 지난해 7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동굴처분장을 방문해 방폐물 인수, 이동, 처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월성원전으로 이동해 중앙제어실 안전운영상태에 대한 감시체계와 작동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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