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수원FC 염태영 구단주(오른쪽)와 성남FC 이재명 구단주가 19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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