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교복 나눔 행사에서 김한 은행장(가운데)과 참석 청소년들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이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20명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광주은행은 18일 본점에서 청소년 20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동복과 하복교복,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 광주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날 광주은행은 학생들이 직접 CEO 자리에 앉아보고 김한 행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참석 청소년들은 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한 행장은 “참석한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학업에 매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광주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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