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58분께 경북 상주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20명에게 예배 후보자를 비방하는 문자를 10회에 걸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종친회와 지인 등 190여명에게도 비방문자를 반복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지하는 예비후보자와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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