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제게 보내주신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 여러분의 선택과 지지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선택과 지지가 4.13 총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후보는 “오늘 우리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과 호남과 야권은 능력있고 정직하고 힘찬 기수의 출현을 대망하고 있다”며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주홍 후보는 광주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미주리대(정치학 석사&정치학 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건국대 교수, 강진 군수(3선),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어 현재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전국 농어민 위원장을 맡고 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