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내 20개 초등학교에 텃밭과 벼 체험장을 조성한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서함양과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들 학교의 텃밭(전체 1천872㎡)과 벼 체험장 설치 비용(총 9천600만원)을 지원한다.
향후 텃밭조성, 식재작물,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은 학교별 여건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학교는 텃밭과 벼 체험장을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학습장으로 운영한다.
텃밭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직접 모종 심기와 모내기, 작물수확 등에 참여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 음식을 만드는 등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해당 학교 담당교사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업 추진방향과 텃밭 조성 계획 등 사전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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