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25일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인사말, 테이프 자르기하고 매장을 돌아봤다. 이낙연 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방특산품 판매관을 마련해 준 HDC 신라면세점이 앞으로 도농 상생과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한국인 가운데 세계적인 위업을 달성한 네분(반기문 UN사무총장, 노벨상 김대중 전대통령, 우주비행 김소연 박사, 이세돌 국수) 가운데 세분(김대중 전대통령, 김소연 박사, 이세돌 국수)이 전남도 농수산물을 드시고 성장한 공통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녀들이 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위업을 달성하기를 원한다면 전남도 농산물을 많이 드시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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