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카드는 29일 디멘터 ‘맘마먹자’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한 제휴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전북은행 오병진 부행장 , (주)디멘터 김민수 대표이사. <전북은행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카드는 29일 디멘터 ‘맘마먹자’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한 제휴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맘마먹자’는 지역 중소형 마트를 기반으로 전국의 모든 상권을 하나로 모아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형태의 O2O서비스다.
제휴 가맹점 이용액의 1.5% 포인트 적립과 학원, 병원, 이동통신, 보험 등의 이용액 1.2% 포인트 적립, 전국 영화관 이용 건당 3000점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과 한도 제한없이 1.5% 포인트 적립은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전북은행 JB카드의 J Money 포인트는 1점당 1원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하거나, 캐시백 신청이 가능하다.
맘마먹자 카드 발급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디멘터 대표는 “이번 제휴카드 발급은 지역 중소형 마트와 상점에 전북은행의 J Money포인트 제공과 할인 등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 혜택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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