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주시에 따르면 건물번호와 상세주소 등 도로명주소 민원신청 방법을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인터넷 ‘민원24’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까지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건물신축 등에 따른 건물번호 부여,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동 호수 상세주소 등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시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해야 했다.
시민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집과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 민원24 신청으로 가능한 도로명주소 온라인 민원을 추진하고 있다.
종전 직접방문 신청에 따른 시간 소요와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도식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적극 개선해나가겠다”며 “시민들도 각종 우편물 및 택배, 위치 찾기 등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의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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