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박성면)은 4월 1일부터 비갱신형 암보험, 어린이 토탈케어서비스가 부가된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과 개정상품 30여종을 판매한다.
비갱신형 암보험인 백세든든NH암보험(무배당)은 20~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여자, 순수보장형, 주계약 1,000만원 가입 기준으로 34,700원이다.
일반암 진단 시 2,000만원(고액암 4,000만원/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 600만원/소액암 200만원)과 암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보장한다.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중증치매, 장기간병 등도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2종(건강관리형)에 가입하면, 80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암에 걸리지 않고 생존 시, 건강관리자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암완치생활자금특약(갱신형,무배당)에 가입하면 주요 암 진단 이후 생존 시, 최대 5년 동안 매년 200만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의 생활자금을 해당일에 지급한다.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주계약 2,500만 원 이상 가입자들에게 ‘맘e든든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태아부터 20세까지 자녀의 건강, 학습, 심리 등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상담·코칭해준다.
△연중 24시간 건강상담 △부모와 자녀 Dual Mobile App(업계 최초)을 통한 자녀안심지킴이 △질병별 전문병원 안내-예약대행-간호사 방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의 신상품과 개정상품은 가까운 농축협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고 농협생명보험전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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