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일요신문] 하하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하하-스컬과 버벌진트-걸스데이 민아가 쇼맨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평소 유재석과 절친한 사이인 하하가 재석팀이 아닌 희열팀으로 등장해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여기에 나올 줄 몰랐다”며 “그쪽 팀 쇼맨이 하하였냐”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하하는 “‘슈가맨’에서 우리를 어렵게 섭외했다. 재석씨는 고맙게 생각하고 게스트 대우를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를 내가 업어키웠다”며 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