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국제컴퓨터학원 김호문 원장, NEW국제직업전문학교 김병권 원장, ㈜한국교육진흥원 배인애 팀장,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 이달주 본부장, 원예복지협동조합 박명길 이사장, ㈜국제 김현욱 매니저. <광주시 제공> 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6일 5개 교육 전문기관과 교육 운영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직업교육 훈련의 질적 향상과 우수 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참여기관은 (주)한국교육진흥원, 원예복지협동조합, NEW국제직업전문학교, 국제컴퓨터학원, 주식회사 국제 등이다.
위탁운영으로 진행되는 5개 과정은 보건의료서비스 전문가, 3D프린팅설계모델링, 전산회계 및 ERP실무자, 치유힐링원예지도사, 친환경제품 설계디자이너 등이다.
오는 8월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04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달주 본부장은 “교육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교육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창업과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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