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출처=안재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안재현의 인생 목표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재현은 2014년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부자 아빠가 목표”라고 밝혔다.
안재현은 “가족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며 “멋있는 아빠가 돼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 지금은 일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아직은 배우고 노력해야할 시기다. 결혼은 일 욕심이 채워지고 여유가 생길 때쯤 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5월 21일 결혼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