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출처=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일요신문]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솔로 라이프 생활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엄현경이 출연해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엄현경은 “자취 11년차”라면서 “고등학교때 모델 일을 처음 시작하면서 대전과 서울을 오고갔는데, 스무살 때부터 서울에서 혼자살기 시작했다”고 자취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집안 곳곳에 있는 기린 인형들과 반려견을 소개하면서 꾸밈없는 일상을 드러냈다. 또한 오랜 자취 생활에도 불구하고 전구를 갈고, 이불 커버를 교체하는 것에는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청소기를 돌릴 때에도 실수를 연발해 “허당”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