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영주 후보 공식 홈페이지
서울 영등포에선 김영주 더민주당 영등포갑 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지를 뿌린 혐의 남성 2명이 검거돼 경찰 조사 중이다. 이들은 전단지 3만 여장을 인쇄해 이중 1800여 장을 건물 외벽에 붙이고 뿌리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전단 내용은 김 후보가 2년간 임금 수 천만을 갈취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가하면 9일 광주에서는 특정후보의 비방이 담긴 유인물이 뿌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재 경찰이 조사중이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10분께 남구 방림동 주택가에서 해당 유인물이 뿌려졌으며 유인물에는 특정 후보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인쇄됐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