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2천500가구에 도와 시·군비 1억원을 들여 가스 타이머 콕을 보급했다.
올해는 1억6천500만원을 들여 3천200가구에 보급한다.
보급 대상은 고령자, 장애인, 노인성 기억장애로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65세 이상 서민층이다.
시·군에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위탁 시행한다.
타이머 콕은 가스 사용 시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밸브(휴즈콕)가 차단되는 장치로 과열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정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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