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산, 포항, 밀양 등을 돌며 빈집에 몰래 들어가 모두 24회에 걸쳐 현금과 그릇 등 시가 31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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