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스스로 마을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 6곳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신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곳, 창조적마을만들기 6곳 등 총 사업비 142억원을 신청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25일 예정된 농촌중심지활성화 신규 사업성 평가를 대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도를 수정 및 보완하고, 각 사업별 추진위원장 사업보고 등 농림축산식품부 대면 평가를 대비한 질의 및 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의성군 관계자는 “오는 22일 신규 사업성 평가 대비 최종 점검을 시행하며, 마지막까지 평가 준비를 철저히 해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cuesign@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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