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일반직 공개채용이 2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5일간 201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0명 모집에 1642명이 응시했다.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55명 선발에 1천433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2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9급) 접수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공개경쟁시험은 ▲교육행정(일반) 55명 선발에 1433명 접수, 26.1:1 ▲교육행정(장애인) 3명 선발에 24명 접수, 8:1 ▲교육행정(저소득) 2명 선발에 28명 접수해 14:1의 경쟁률이었다.
▲사서 4명 선발에 58명 접수, 14.5:1 ▲공업(전기) 2명 선발에 23명 접수, 11.5:1 ▲공업(기계) 1명 선발에 17명 접수, 17:1 ▲시설(건축) 1명 선발에 23명 접수, 23:1 ▲시설(토목) 1명 선발에 17명 접수, 17: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또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시설(토목) 1명 선발에 19명 접수하여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18일 필기, 7월28일 면접을 거쳐 8월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