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코리안오크스배 미디어데이 당시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오는 5월 1일에 개최되는 제11회 부산일보배 대상경주를 맞아 30일 미디어데이를 시행한다.
‘뉴욕블루’를 비롯, 부산일보배 출전신청을 마친 경주마들의 조교사, 기수들이 참석해 경마팬, 언론관계자 및 기자들에게 관전포인트, 출전소감 등을 밝히고 질의응답을 펼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방송팀 관계자는 “인터뷰 방송 일방적 송출과 같은 기존의 방송 패러다임을 깨고자 경마팬이 참여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면서 “앞으로 보다 경마팬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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