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개별주택가격 심의를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어 주택특성의 정확성, 비교표준주택 선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 가격 현실화 반영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심의 의결했다.
금년도 공시될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6.34% 상승됐으며 지난해 상승폭과 비슷하지만 항공부품산업 및 미래첨단산업 유치 등 개발 사업의 활성화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홈페이지 및 시 세정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및 대지를 합한 가격으로 지방세 및 국세의 부과 기준과 기초생활보장, 건강보험료 등의 판단 및 산정자료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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