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27일 익산시 신동에 위치한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제6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27일 익산시 신동에 위치한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제6회 사랑한가득 주먹밥’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 1% 성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강성 노조위원장, 이정영 부행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식사 후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랑봉사단 최강성 단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 ‘다문화가정 희망도서 드림’, ‘JB 멘토링 문화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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