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존걸)가 28일 오후 4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도내 청년만을 위한 토크콘서트 꿈취락을 개최했다. 첫 한국우주인 후보였으며, (사)타이드인스티튜드의 대표인 고산씨가 대표 패널로 참석해 ‘꿈’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전주대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존걸)가 28일 오후 4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도내 청년만을 위한 토크콘서트 꿈취락을 개최했다.
꿈취락은 꿈을 취하고 즐기다라는 의미이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청년층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한국우주인 후보였으며, (사)타이드인스티튜드의 대표인 고산씨가 대표 패널로 참석해 ‘꿈’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주)MBC커뮤니케이션즈 김정태 대표, 새전북신문 시사만화가 정윤성 화백, 페이퍼코리아(주) 김원주 차장과 참가학생 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존걸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