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박장 운영에 가담한 13명과 도박을 벌인 10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대구시 수성구의 한 비늘하우스 등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도박장을 개설해 판돈의 10%인 375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A씨는 창고장을 맡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총책, 딜러 등 역할을 분담해 도박장을 조직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skaruds@ilyodg.co.kr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성 더하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