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마실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7~8일 이틀간 운행하는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투어버스는 부안마실축제장인 부안예술회관 주차장을 출발해 누에타운과 내소사,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부안상설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행된다.
버스 투어의 모든 일정에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볼거리와 역사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투어버스는 운행 당일 오후 1시부터 탑승할 수 있고 탑승료는 일반인 5천원, 초등학생 3천원이다.
탑승예약은 인터넷과 부안군청 맑은물사업소 투어담당자로 문의하면 되고 당일 출발지인 부안마실축제장에서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시(多-See), 부안 마실 투어버스는 부안을 충분히 보고, 느끼고, 즐길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부안의 명소를 엄선해 놓은 만큼 부안여행의 감동도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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