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를 들고 있는 사진 왼쪽부터 도성철 공동주택관리 정책자문관, 한재용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지부장, 기회정 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상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장, 장구식 민원조사위원. <광주시 제공> ilyo66@ilyo.co.kr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는 11일 시 건축주택과 내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공동주택 비율은 지난 2014년 말 기준으로 64.6%에 달한다.
지원센터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과 입주민 간 분쟁 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교육·홍보 △공동체 활성화 △진단·자문 △조사·감사의 기능을 하게 된다.
또 민원발생 단지에 대한 현지조사·중재·대안 제시 등으로 공동체 활성화사업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민원의 사전예방 및 해소를 위한 상담 및 교육, 민원발생 단지에 대한 현지조사, 중재, 대안 제시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센터에 전담직원 2명을 배치하고,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로 정책자문관 1명과 현지 조사원 2명을 각각 위촉해 투입했다.
지원센터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이날 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광주시지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와 업무협약도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주택의 관리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날 센터 개소식에서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 개소가 주민 간 단절과 불신, 갈등을 극복하고 광주공동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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